고향의 향기는 부모님과 친구들에게서 베어나온다.
팬션을 잡아서 친구들과 1박을 함께 했디.
친구가 지방에서 가져온 음식들로 풍요함이 느껴진다.
술과 곁들여 먹다보니 세상살이에서 벗어나
금새 분위기에 취해버린다.
밤까지 이어지는 술자리는
그 끝이 없었으면 좋겠다.
절경의 화양구곡을 뒤에 남겨두고
내년을 기약하며.....
기분 좋은 희망의 기운을 더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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