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고향친구들과 함께 화양구곡행 2019.5.18-19

글로와 2019. 7. 16. 16:29


고향의 향기는 부모님과 친구들에게서 베어나온다.


팬션을 잡아서 친구들과 1박을 함께 했디.


친구가 지방에서 가져온  음식들로 풍요함이 느껴진다.


술과 곁들여 먹다보니 세상살이에서 벗어나

금새 분위기에 취해버린다.




밤까지 이어지는 술자리는

그 끝이 없었으면 좋겠다.

절경의 화양구곡을 뒤에 남겨두고


내년을 기약하며.....


기분 좋은 희망의 기운을 더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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