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시 폭 행 글로와 2006. 12. 14. 00:12 폭 행 나뭇잎 위에 가을이 떨어지고 그 빈가지에 겨울이 내려앉는다. 나는 무거운 과거속에 앉아있는데 시간은 자꾸 달려만 가고 있다. 내 얼굴에 깊은 도랑을 파면서 잔혹하게 2006.12.14 휴가온 아들과 함께 최참판댁을 다녀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