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동식 연못딸린 실내정원

글로와 2007. 7. 9. 12:11





마치 기다리기라도 하였다는 듯이 연일 비가 내림니다.

혼자 뒹구는 거실이 썰렁해서

연못을 하나 만들어 보았습니다.

 

전에 살던 아파트에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실제 커다란 자연석들을 가져다가 연못을 만들었는데

이사갈때 헤체해야하는 아픔이 뒤따라서

이번에는 3일을 투자하여 간단하게 이동식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정원이 제대로 자리를 잡으면 그런데로 괜찮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