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태국(방콕, 푸켓)5박6일 여행- 빠똥비치와 피피섬
글로와
2013. 9. 29. 18:12
빠똥비치는 생각보다 번잡하지는 않다.
물도 괌에 비하면 덜 맑은 편이다.
글라이더 장사치들이 장사를 위해 해변에 수영들어가는것을 방해하는 것들이 눈에 거스렸다.
푸켓의 빠똥거리는 우리의 홍대거리에 해당한다.
낮에는 한산하지만.....
밤이되면 이 작은 섬에서 어디서 나왔는지
젊은 현지인들과 관광객들로 가득메워진다.
삐끼들이 매우 많으며
기껏해야 맥주 한 병을 팔기 위해 목숨을 거는것 같았다.
한국인들이 들어가면 박스로 먹어대는데
아가씨들이 떼로 붙어서 접대를 하는 최고의 손님이 되는것 같았다.
그많은 젊은이들이 나오는 해답이다.
밤만되면 섬의 거의 모든 젊은이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모여드는 것이었다.
물이 깨끗한 피피섬이다.
띄워진 배들은 관광객들을 실어와서 스노클링을 하는 배들이다.
쪽빗 바다는 사람의 혈색까지 돋보이게 한다. ㅎ
스노클링 후 허기진 배를 부페에서 .....
저 멀리 007 영화에 나왔던 섬이 보인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매우 시원하고 상쾌하다.
바다에 빵조각 하나만 있으면 물고기들(자리돔 같았음)이 떼로 달려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