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소백산 여행 -2018.10
글로와
2019. 4. 27. 14:15
설악산을 등반하고
자신감을 살려서
만추의 소백산을 올랐다,
산정 부근의 박달나무 숲은
이미 앙상한 겨울로 들어서 있다.
산정에 오르면 기분은 언제나 업 된다.
산이 붉어서
마누라 얼굴까지
발그레 붉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