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아들넘 두 번째 휴가에

글로와 2007. 12. 5. 00:00

아들이 11/24~11/26 휴가를 나왔다.

짧은 휴가에 내 근무까지 맞질 않아서 아쉬움이 컷던 일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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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많이 성장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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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루라는 이름을 가진 시추인데 오늘이 집밖에 나오는 첫 외출이라서 사람만 보면 무조건 따라가 버려서 애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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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 앞에서 힘 한번 써 보겠다고 용을 쓰는데 아직은 멀은것 같다. ㅋㅋ 아니 내가 힘이 더 빠져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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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셋의 모습 같아서 한 컷 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