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11/24~11/26 휴가를 나왔다.
짧은 휴가에 내 근무까지 맞질 않아서 아쉬움이 컷던 일정이었다.
이제는 많이 성장한 느낌이 든다.
찌루라는 이름을 가진 시추인데 오늘이 집밖에 나오는 첫 외출이라서 사람만 보면 무조건 따라가 버려서 애를 먹었다.
애비 앞에서 힘 한번 써 보겠다고 용을 쓰는데 아직은 멀은것 같다. ㅋㅋ 아니 내가 힘이 더 빠져야 될 것 같다.
우리 셋의 모습 같아서 한 컷 해봤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운대에서 부산갈메기와 함께 (0) | 2008.01.23 |
---|---|
남쪽 끝자락의 일출 (0) | 2008.01.02 |
글로아 가을숲에 추락하다! (0) | 2007.10.27 |
상병휴가 나온 아들과 함께 남해 바닷가 팬션에서 (0) | 2007.10.03 |
아들과 함께 남해바닷가로 (0) | 2007.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