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를 27년만에 다시 발 딛어 봅니다
혼자서 기분좀 내 보려고 했는데
보슬비가 와서 어색한 발걸음을 해야 했습니다.
바람난 여자들이 많이 있어야 하는데.....
부산 갈메기만이 내 주위를 에워싸는군요 ㅋㅋㅋ
어떤 아지메가 한 장 촬영해준다고 해서 멋쩍게 한장 치칵~
먼 옛날 나이트에서 술 값 없어서 튀었던 곳을 배경으로 ㅋ~
날씨가 추워서 많이 쪼그라 들었네요 ㅋ~
휑하니 빈 공간에 누군가가 있어야 어울릴 듯 한데.... ㅋ~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녀석 대학 축제 마술공연입니다. (0) | 2008.12.20 |
---|---|
가족묘 조성을 이렇게 했습니다. (0) | 2008.03.05 |
남쪽 끝자락의 일출 (0) | 2008.01.02 |
아들넘 두 번째 휴가에 (0) | 2007.12.05 |
글로아 가을숲에 추락하다! (0) | 2007.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