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 옷가지를 배달하러 에어로프항공(러시아기)을 이용 인천공항 출발
러시아기가 2016년 영국에서 평가받기를 최악의 여객기라 평가했던 영향탓인지 대대적인 서비스개선을 하여
본 여객기 및 연결기 모두가 새것으로 교체된 느낌이었고 서비스와 친절도가 우리 국적기보다 뒤지진 않았음.
가격도 다른 항공기에 비해 많이 저렴함
모스크바에서 환승 : 환승시 2시간 정도는 기본적으로 필요하니 시간 많다고 여유부리면 댓가가 따를 것임 ㅋ
부다페스트 공항에 미리 마중 나온 딸래미와 조우
부다페스트 공항은 우리 지방공항처럼 규모가 적고 시설이 많이 낙후되었을 뿐만아니라 직원들의 써비스 질도 떨어져 보였음
전날 밤에 도착해서 와인으로 긴장을 풀어 푹~ 자고나서 본격적인 부다페스트 배낭여행 고우~
빈으로 가는 부다페스트 열차 출발역 ; 헝가리 내에서는 모든 표지판이 자국어로만 표기 되었고 역마다 안내도 자국어인 헝가리어로만 해돼니
알아듣기가 매우 거북함
고속열차를 타고 오스트리아 빈으로 이동함 : 우리나라 KTX가 소나타급이라면 헝가리 열차(트램과 지하철 포함)는 화물차급이라 상상하시면 됨
빈 합반호프 역에 도착
안내에 가서 시내지도와 소책자를 챙김
스타벅스에서 휴대폰 인터넷을 이용해서 오늘 여행의 핵심지역을 챙겨서 도보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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