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친구 부부와 함께
제천시 백운면에 있는 골이 깊은 덕동계곡을 찾았다.
조리에 일가견이 있는 친구가 있어
모이면 입이 즐겁다.
우리 입맛에는
이 정도만 익으면
최고의 맛
육군과 해군이 합동하니
별미다.
밤에
노래방 기계를 가지고 놀면서
술을 너무 많이 마셨나보다.
내가 필름이 끊겨서 도통 기억이 나질 않았다
모닥불에 기억이 다 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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