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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장수 맘대로/서용택
째앵~강! 쨍~강! 쨍~강!
째앵~강! 쨍~강! 쨍~강!
째앵~강! 쨍~강! 쨍~강!
째앵~강! 쨍~강! 쨍~강!
나는 엿장수
내 맘대로
내 맘대로
엿장수 맘대로
나는 내 맘대로
당신들이 갖지 못하는
내 맘 하나 가지고 있지
내 맘대로 덤을 주고
내 맘대로 깎아주는
내 맘대로
내 맘대로
엿장수 맘대로
째앵~강! 쨍~강! 쨍~강!
째앵~강! 쨍~강! 쨍~강!
째앵~강! 쨍~강! 쨍~강!
째앵~강! 쨍~강! 쨍~강!
나는 엿장수
내 맘대로
내 맘대로
엿장수 맘대로
나는 내 맘대로
내 맘대로 해버려도
비난을 받지 않지
주는 사람 넉넉하고
받는 사람 흐뭇해하는
내 맘대로
내 맘대로
엉터리 내 맘대로
째앵~강! 쨍~강! 쨍~강!
째앵~강! 쨍~강! 쨍~강!
째앵~강! 쨍~강! 쨍~강!
째앵~강! 쨍~강! 쨍~강!
나는 엿장수
내맘대로
내맘대로
엿장수 맘대로
나는 내맘대로
당신들이 갖지 못하는
기쁜 표정하나 가지고 있지
슬프고 슬퍼도
가위질로 잘라버리는
내맘대로
내맘대로
엿장수 맘대로
째앵~강! 쨍~강! 쨍~강!
째앵~강! 쨍~강! 쨍~강!
째앵~강! 쨍~강! 쨍~강!
째앵~강! 쨍~강! 쨍~강!
나는 엿장수
아파도
울지 않는
엉터리 내맘대로…
2007.9.21 내가 엿장수 같아서
Music decoration by Jinhee S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