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아들들과 남해여행

글로와 2017. 12. 11. 13:37


두 아들과 함께

경남 남해로 낚시여행을 떠났다.

해변에 대형 타프텐트를 세워놓고 느긋한 1박2일을 즐겼다.


텐트에서 내다보이는 바다의 풍경이 이쁘다.


두 아들들이 요리를 해주는 보습이 부자가 된 느낌이 들었다.



낚은 고기로 둘째가 서투른 칼질을 해서 만들었지만

의미가 남달라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