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과 함께
경남 남해로 낚시여행을 떠났다.
해변에 대형 타프텐트를 세워놓고 느긋한 1박2일을 즐겼다.
텐트에서 내다보이는 바다의 풍경이 이쁘다.
두 아들들이 요리를 해주는 보습이 부자가 된 느낌이 들었다.
낚은 고기로 둘째가 서투른 칼질을 해서 만들었지만
의미가 남달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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