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

행복한 추석연휴 보내세요

글로와 2005. 9. 15. 17:16
내일이면 세상의 모든 고락마저도 촛농 녹이 듯 쉽게 녹여주는 뜨거운 정 흐르는 고향을 향해 가쁜 삶의 터전에서 잠시 묻어두었던 애틋한 사연들을 가슴에 품고 달려가는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그동안 넉넉지 않은 일상을 헤쳐 나가기 위해 심신이 고단하셨을 우리친구들 허락되는 추석연휴기간 편안한 휴식과 행복들이 부풀은 보름달처럼 가득 채워지는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지리산골 하동에서 서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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