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갈 곳이 없다는 것/서용택
집을 떠나 한 주 동안을 낮선 곳에서 숙식하면서도
낮설움에 낮설어 하지않는 나
그런 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편하게 입는 내 옷처럼
그 속에서 격식 없이 내 마음이 편한 곳이 바로 집입니다.
그런 곳이 없다는 것은
무척이나 씁슬한 것입니다.
그 속에서 격식 없이 내 마음이 편한 곳이 바로 집입니다.
그런 곳이 없다는 것은
무척이나 씁슬한 것입니다.
2007.8.24 연수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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