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시

그리움

글로와 2007. 9. 2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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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 글 서용택 어제는 은빛구름 레이스에 먼로의 섹시별까지 달고서 추석 전야의 유희를 즐기던 처녀 가슴 보름달이 내일 시집이라도 가려는 것인지 오늘은 칠흑 같은 어둠 속에 숨어버렸구나! 어제도 보았고 또 낼 모레 날씨만 개이면 볼 수 있건만 보고 싶을 때 보지 못하는 것이 이리도 애달플줄이야! === 달 없는 한가위 ==== 흐르는 곡..... "썸머와인 (Summer 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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