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인생
홈
태그
방명록
창작시
별 향기같은 사람-서용택
글로와
2008. 7. 27. 13:18
별 향기같은 사람-
서용택
이슬 맺힌 새벽
아득한 하늘 속으로 희미하게 사라지는
별 향기같은 사람
희미하게 보이지 않아
더욱 그립습니다
.
그러나
오래도록
,
너무 오래도록
보이지 않으면
그리움마저
조금씩
지워져버릴까
두렵습니다
.
설마
그럴리는 없겠지마는
……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시와 인생
'
창작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수봉
(0)
2009.01.14
나기근 결혼축하 낭송시
(0)
2008.12.29
아름다운 고통
(0)
2008.07.21
바위산
(0)
2008.05.13
꽃에게
(0)
2008.03.28
티스토리툴바